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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전국 140여 명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희망여행 프로그램 지원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과 함께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희망여행프로젝트’는 하나투어가 수익의 일부분을 연중 적립한 ‘희망여행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아동, 청소년들이 여행을 통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매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여행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단체 중 선정된 4개 단체의 140여명 아동,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도시에 나가보는 것이 소원인 낙도 어린이들에게 서울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경제적?지리적인 이유로 친척 간의 왕래가 적은 아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골 외갓집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각 단체별 특성에 맞춰 원하는 여행지역을 선정하여 1박 2일간 맞춤 국내여행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하나투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전문 여행가로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마장지역 아동센터 이순주 교사는 “어릴 적부터 가정 환경에 의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포기해야만 했던 아이들이 희망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찾고 미래를 새로이 설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해외사업기획팀 이열로 대리는 “나눌수록 배가 되는 여행의 기쁨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잃어버린 꿈을 다시 되찾아주는 아름다운 여행길을 함께 동행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미래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인 투어챌린저와 사랑의 집짓기? 무료 급식봉사 등의 임직원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키우고 희망과 꿈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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