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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8일부터 3일간 비상대비계획(충무계획)의 실효성검증과 보완을 목적으로‘2008 을지연습’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쟁을 비롯한 재난, 재해와 화재사고 등. 비상시 지역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연습은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처방안과 행동요령이 다뤄졌다.

을지연습이 있은 첫날에는 본점을 중심으로, 각 지역 영업부와 영업점을 대상으로 직원 비상 소집훈련을 실시됐으며, 둘째 날에는 재난?재해 대비교육.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화재사고와 영업점 내 무장강도 침입시 고객대피와 대응법 등의 가상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을지연습기간 별도의 상황실을 마련, 각 부서와 영업점에 비상대비 훈련지침을 하달하고 훈련지도와 감독, 평가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연습의 실효성을 높였다.

경남은행은 “연습기간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은행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 연습을 실시했다”며 “믿고 자산을 맡길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쟁과 테러, 국가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별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전국적 규모의 모의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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