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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상임부이사장 초빙 ‘비엔날레와 세계의 현대미술’ 강좌 마련


광주시가 오는 9월5일 열리는 제7회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예술계에서의 비엔날레 의미를 짚어보는 강좌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 상임부이사장을 초청, ‘비엔날레와 세계의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시 공직자 67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시가 격월로 실시하는 빛고을 E&C아카데미 강좌로, 시 공무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국제적 마인드를 벤치마킹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은 제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을 역임하고,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위원과 운영위원, 광주비엔날레 이사 등을 거쳐 광주비엔날레 상임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이용우 상임부이사장은 그동안 미술평론가, 교수,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등 활동을 통해 미술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문화산업으로서 비엔날레가 국제적 예술 흐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들려준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경제?문화 분야 등의 국제적 감각과 덕망 있는 강사를 초청해 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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