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직장내 나눔?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선4기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최초로『선행실천감동상』수상자 10명을 선발하여 8월 20일 시상하였다.
『선행실천감동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선행을 베풀어 시민고객을 감동시킨 공무원, 적극적 기부행위로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공무원, 복지행정분야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저소득층 및 기타소외계층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킴으로써 시민고객에게 칭송받는 공무원 등에게 수여하며 반기마다 시상하게 된다.
제1회 ‘선행실천감동상’ 수상자는 작지만 따뜻한 선행을 베푼 공무원들로 선정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담당자와 관리자,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이들이 서울 시민을 감동시킨 사연도 가지각색이다.
서대문소방서의 이성촌씨(남, 40세)는 ‘98년부터 현재까지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 복지시설의 어린이 30명의 생일에 케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