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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20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신인숙)에서 발달장애아동 음악장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자 중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아동들이 장학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하여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악기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이강복 상무와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 외에도 장학금 수혜 대상자인 총10명의 발달장애아동들과 그 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재 하트하트재단에서 방과 후 음악교육을 받고 있거나,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 ‘하트하트윈드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들이다.

한편 후원금 전달식 외에도 장학금 수혜아동 4명의 연주회도 열렸다. 이들은 각자 색소폰, 클라리넷, 드럼, 플루트 연주를 선보이며 이번 장학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장차 장애인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사랑의 저금통 모금, 안경 등 물품 기증,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월정 성금 지원 등 꾸준히 장애인 복지 지원 사업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나은행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며 “특히 이번 음악장학 후원금으로 재능있는 발달장애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소중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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