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임지수기자]KT는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방송사 U1미디어와 손잡고 와이브로를 이용해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하는 ‘와이브로-지상파DMB 양방향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와이브로-지상파DMB 양방향 서비스는 지상파DMB 기능이 있는 와이브로폰이나 USB형 모뎀으로 DMB 방송을 보면서 시청자가 메시지를 올리면 방송 통신망과 연결된 컴퓨터에서 방송화면 하단에 메시지 내용을 보여줘 실시간으로 방송참여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월~금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에 방송되는 오락프로그램인 'U1 쇼 도시락(樂)'에서 제공된다. 방송참여는 방송화면 좌측 하단의 방송참여 메뉴를 눌러 메시지를 작성해 올리면 되고 채택된 메시지는 방송화면 하단에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서비스 요금은 건당 200원이며, 최초 1회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 표현명 휴대인터넷사업본부장은 “와이브로-지상파DMB 양방향 서비스를 시작으로 DMB 방송과 연계한 다양한 방송통신 융합형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수기자 lj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