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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문 팬텀 대표 "경영 정상화 위해 노력하겠다"

[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前 JES 대표, 13일 팬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

팬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정경문 전 중앙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대표를 김재욱 이사와 함께 신규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경문 신임 대표는 일간스포츠 경영전략실장, 신사업본부장, JES 대표를 거쳤으며 지난 2월 팬텀의 자회사인 도너츠미디어의 이사로 선임됐다. 팬텀은 최대주주에 대한 검찰수사 등으로 생긴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경영인 영입을 추진했다.

정 대표는 "전 경영진과 대주주의 문제는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겠다"며 "그 문제로 인해 회사가 타격을 받지 않도록 경영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대표는 당초 도너츠미디어의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나 모회사인 팬텀에 경영공백이 생기자 5월31일 JES 대표직을 사임하고 두 회사를 총괄하는 팬텀의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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