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코아정보시스템은 운영자금 250억원 마련을 위해 1000만주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39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다. 유상증자 대상은 그래미 스미스 씨 등 28명이다.
이로써 코아정보시스템의 최대주주는 최광훈씨에서 그래미스미스 씨로 변경됐다.
김은령기자 t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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