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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기자]씨타델 허라이즌은 14일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취득으로 신명B&F 지분 772만1400주(23.2%)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김은령기자 tauru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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