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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을수록 감칠맛 나는 장맛' 스몰캡 7선-대우證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대우증권은 14일 실적 대비 기본적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한 스몰캡 종목 7선을 선별했다. '오래 묵을수록 감칠맛 나는 장맛' 종목들이라며 성호전자 리바트 DM테크놀로지 현대통신 SIMPAC 경창산업 한일화학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최근 주식시장이 조정양상을 보이고는 있지만 1700선에 대한 지지력이 강하게 표출되며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장세 속에서 선도주 중심의 시장 매기가 소외주로 확산되며 균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는 것이다.

시장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실적은 중요한데 이는 소외주들의 반등이 하반기 이후 실적회복 본격화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반영된 부분은 실적발표에 희비가 교차할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호전자는 신규수요처의 등장과 성장성, 리바트는 내수와 건설경기 회복, DM테크놀로지는 유럽본토와 북미시장 진출, 현대통신은 신규아파트 분양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세, SIMPAC은 해외시장 공략 통한 기업가치 상승 등이 투자에 매력적인 이유라고 꼽았다. 또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지닌 경창산업, 실적과 자산을 겸비한 한일화학 등을 제시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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