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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1년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가솔린 값 상승과 주택경기 둔화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내수의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미 상무부는 13일 5월 내수판매가 전월대비 1.4%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0.6%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전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2%에서 -0.1%로 상향조정됐다.

변동성이 적은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도 1.3% 증가해 월가 예상치 0.7%를 웃돌았다.

다이와 증권 마이클 모란은 은 "고용증가와 임금상승이 에너지 가격 및 주택경기 둔화로 인한 소비감소를 상쇄했다"며 "소비가 미국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능현기자 nhkimch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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