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동부증권이 현 정종열 사장 후임으로 동부자산운용 김호중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오는 29일 주주총회 안건에 임원선임안을 포함시키고 김호중 동부자산운용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현 정종렬 사장은 그룹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자리를 옮긴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정종열 사장이 그룹 CTO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며 "금융 계열사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부그룹내 금융계열사는 동부증권, 동부생명, 동부화재,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탈, 동부저축은행 등 모두 6개다.

한편 정종열 사장은 두차례 연임에 성공하며 7년간 동부증권을 맡아왔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