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석환기자]
국세청이 흥국생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생보업계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7일부터 조사에 착수했으며 내달말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2000년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란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편 상장을 앞두고 있는 생보업계는 주요 생보사를 중심으로 세무조사가 확대될 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최석환기자 neok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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