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영어학습에 있어 어학연수 다음으로 전화영어 학습이 손꼽히면서 관련업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맞춤식 전화영어 전문사이트 콜스터디(대표 손범우, www.callstudy.co.kr)는 전화영어업체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및 이노비즈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아이비즈아카데미, 콜스터디에서는 전화영어를 진행함에 있어 교재를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에서 착안, 모바일폰에 저장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 진행 중이다.
일찍부터 YBM 전화영어, 대교 전화영어, 삼육 외국어 전화영어, 민병철 전화영어 등 영어 교육에 선도적인 기업들에 위탁 제공하던 서비스를 그대로 수강자들에게 제공, 영어전문 교육기관에서의 검증된 학습프로그램과 콜스터디만의 학사관리를 운영하고 있는 데다 위탁으로 인해 수강생들이 이중으로 지불하던 교육비를 줄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교육센터와 지속적인 강사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들의 교수법을 표준화, 질 좋은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전화영어의 장점이자 단점인 시간의 용이성을 철저한 시간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강자 시간을 배려,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말하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영어일기 첨삭지도를 통해 정확한 문법과 보다 좋은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고, 유명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영어에 관해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6년 8월 국내 최초로 KT 국제라인 구축으로 한국과 해외교육센터 간에 국제 일반전화 방식의 일반전화 교환기를 설치 운영하여 인터넷 전화(voip)보다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화영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프로그램 연구 개발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e-러닝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1566-1205
김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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