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유럽 전지역 로컬 네트워크 허브로 활용]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홍성근, www.modetour.com)는 100% 해외독자법인인 런던법인을 설립하고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 강기태 모두투어 유럽사업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오픈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홍기정 모두투어 부사장은 "모두투어 런던법인은 본사 유럽사업부와 서유럽 로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센터역할 외에 서유럽뿐만 아니라 동유럽, 지중해, 북유럽 등 유럽내 모든 로컬 네트워크의 허브로서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며 "런던법인은 각각의 유럽내 로컬이 지닌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을 상호보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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