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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재문기자]원/달러환율이 하루만에 930원선을 회복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2.0원 오른 9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930.8원에 상승출발한 달러화는 10시10분 930.7원으로 일저점을 치고 2시2분 932.4원으로 추가상승하며 일고점을 기록했다.

엔/달러는 122엔선을 돌파하며 4년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유로와 엔/스위시는 엔/달러 상승 영향을 받으며 전날 무너졌던 레벨인 164엔과 98엔선을 회복했다.
국채선물은 막판 상승반전하며 107.31로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3000억의 현물과 4600개의 선물을 매도했다. 그러나 주가는 소폭 밀리는데 그쳤다.

트리플위칭 만기를 하루 앞두고 증시,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을 구성하는 곳곳에서 변화가 생기고 있다. 원/달러가 925∼935원의 박스권을 벗어날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홍재문기자 j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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