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카프코씨앤아이는 오광배 전 대표이사 외 2인에 대해 49억원 규모의 배임 및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생 규모는 자기자본의 49.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횡령혐의 건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