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3일 FPS(1인칭슈팅게임) ‘테이크다운: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을 가맹 PC방에 한해 평생 무료화하겠다고 밝혔다.
‘테이크다운’은 한빛온 가맹 PC방에 한해 조만간 타 FPS게임의 PC방 유료 모델과 동급인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PC방에서는 어떠한 과금 정책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테이크다운’은 이번 무료화 결정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전체 한빛온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플레이타임과 최다 계정 접속, 최다 ‘킬’(Kill)수를 기록하는 PC방 20곳을 선정해 경품을 증정한다. 선정된 60개 PC방에는 각각 고급 마우스와 헤드셋 등이 지급된다.
또 ‘테이크다운’은 공개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 한빛온 가맹 PC방에서 ‘테이크다운’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130% 제공한다.
‘테이크다운’은 최근 새로운 동영상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레이싱 모델 황미희가 직접 출연해 새로운 한국맵인 코엑스 지역과 ‘테이크다운’만이 갖춘 특수 장비들을 소개한다. 새로운 코엑스 지역은 조만간 추가될 예정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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