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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아리조트, 유럽형별장 '르씨트' 2차 분양

[머니투데이 이승호기자]


훼미리아리조트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유럽형별장 '르씨트' 2차 분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왕궁의 터'란 뜻을 가진 르씨트는 최고급 별장의 품격만을 고집해 이루어낸 국내 최대의 별장 네트워크다.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강원도 양양의 비경속에 왕족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숙박동 150여실이 분양물량이다.

'르씨트'의 부대시설은 수영장, 온천사우나, 최고급 원목스파, 산책공원, 산림생태공원 산책로, 야외 쉼터(바베큐장), 전망대 등이며, 동해안 최대 규모의 유럽식 휴양 리조트로 건설중이다.

특히 르씨트는 SBS주말드라마 '게임의 여왕' '푸른물고기'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새로 건설되는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입지적으로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특별분양 회원으로 가입하면 현재 운영중인 양양(2), 속초, 평창, 가평, 청평, 남이섬, 안면도, 무주, 제주 롯지 직영시설을 정회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분양가격은 1구좌 18평(392만원), 25평(538만원), 35평(709만원), 47평(917만원), 70평(1712만원-마감)이다. 분양문의: (02) 508-2718

이승호기자 simonlee7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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