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경원기자]대우증권은 2010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IB)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3일 공시했다.
대우증권은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영업(WM),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 등의 균형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 20%를 매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3년내에 자기자본 5조, 자산 20조, 순이익 1조원의 글로벌 IB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김경원기자 kwki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