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증권株 급등]
코스피시장이 낙폭이 축소되고 있다.
13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1포인트(0.20%) 내린 1726.47을 기록중이다.
한때 1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했으나 낙폭은 축소되고 있다.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돋보이고 있다. 투신업계가 1000억원을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기관 전체로는 138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증권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증권업종은 기관의 매수로 5.49% 오르고 있다. SK증권과 서울증권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가운데.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브릿지증권, 한화증권 등도 10%대의 강세다.
전기전자업종에서는 삼성SDI가 돋보이고 있다. 6% 오르고 있다. 이밖에 포스코와 SK는 상승반전하고 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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