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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최근 지지율 상승에 덩달아 '급등']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자 증시의 '박근혜 수혜주'로 꼽히는 EG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EG는 13일 오후1시 현재 전날 종가보다 1950원(11.14%)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 주가가 40%나 급등해 작년 10월17일 기록한 최고가 1만9750원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EG는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가 최대주주(46%)인 회사로 박근혜 전 대표의 대통령 당선시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이다. 이 때문에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63%나 줄었고 1월 400억대 공급계약이 해지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테마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EG의 주가는 한나라당 경선 주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박근혜 전 대표의 행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은 지난달말 TV토론과 이명박 전 시장의 BBK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이후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고 있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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