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8월 첫제품 출시 계획…내년부터는 해외시장도 본격 공략]
하나로텔레콤을 통해 셋톱박스를 제공해온 셀런(대표 김영민)이 직접 일반 소비자들에게 셋톱박스를 판매하는 B2C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셀런은 순수 국산 기술을 바탕으로 PC나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HDTV, 홈시어터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개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B2C 사업에 진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복합형 HD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셀런티비'의 개발을 완료하고 첫 제품을 오는 8월경에는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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