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프랭클린템플턴은 13일 중국 인도 동유럽 등 전세계 주요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6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해외투자펀드는 '템플턴 유로피언주식형 펀드', '템플턴 이스턴유럽주식형펀드', '템플턴 차이나드래곤주식형펀드', '프랭클린 인디아플러스주식형 펀드', '프랭클린템플턴 친디아주식형펀드', '템플턴 한중일주식형펀드'이다.
유로피언주식형펀드는 지난 5일부터 국민은행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친디아주식형과 한중일주식형은 하나은행, 인디아플러스주식형은 푸르덴셜증권과 하나은행, 이스턴유럽주식형은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앤드류 애쉬톤 프랭클린템플턴 대표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을 중심으로 핵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함과 동시에 인도, 중국, 동유럽 등은 성장률은 높지만 변동성도 높아 적절한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병윤기자 by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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