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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일본의 4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비 50.3% 증가한 1조9900억엔(160억달러)로 집계됐다.

재무성은 대미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와 유럽으로의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상흑자가 전년에 비해 50.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35.8% 증가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일본 경제의 미국 의존도가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4월 무역흑자는 34.7% 증가한 1조342억엔을, 소득수지 흑자는 41.5% 늘어난 1조5600억엔을 기록했다.

수출은 7.3%, 수입은 3.2% 증가세를 보였다. 이중 대유럽 수출은 전년비 9.7% 늘었고 대아시아 수출은 11%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16.8% 급증했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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