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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키이스트는 최대주주인 배용준씨의 특수관계인이 지분 일부를 처분, 배씨 등의 지분율이 종전 39.16%에서 36.84%로 줄었다고 13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전혜영기자 mfutur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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