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기린은 콩을 원료로 한 100% 식물성 아이스크림 '포미(For m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수원료를 활용해 유제품이 아니면서 유제품 아이스크림 맛을 재현했다.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을 첨가하여 웰빙형 아이스크림의 기능성을 더욱 강조했다.
몸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단백질이 함유된 포미는 일반 아이스크림에서 부드러운 감촉과 깊은 맛을 내는 유지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식물성 원료인 두유를 이용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농후한 맛과 부드러운 조직을 가미했다.
탈모 치료와 흰머리 예방과 간기능 회복에 좋은 검은 참깨와 비타민 E, 천연토코페롤 등이 함유됐다.
바닐라, 쵸코, 검은 참깨 맛 등 3가지. 130㎖ 용량에 가격은 1500원이다.
김지산기자 s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