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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우證, 8년만에 3만원 돌파..시총 6兆 눈앞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대우증권이 8년만에 주가가 3만원을 넘어서며 시총 6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우증권 주가는 전일보다 900원(3.05%) 오른 3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260만주로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대우증권 주가가 3만원을 기록한 것은 지난 99년 8월11일 30100원을 기록한 이후 이후 처음이다. 2000년 대우사태 이후 주가가 크게 하락했던 대우증권은 200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며 최근 자본시장통합법 등 대형증권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고공비행을 계속해 왔다.

특히 같은시각 대우증권의 시가총액은 5조7600억원으로 6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2위인 삼성증권과는 시가총액 1조2000억원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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