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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현대증권은 13일 CJ가 지주회사 전환으로 현주가 대비 3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성훈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분할후 분할후 사업회사인 CJ푸드의 적정가치는 25만4000원, 지주회사인 CJ(㈜의 적정가치는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정 연구위원은 "지주사 전환으로 사업회사의 투자리스크 감소에 따른 기업가치 극대화 등 경영효율성 제고, 본업에 집중한 책임경영 강화,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CJ가 기존 보유중이던 자사주는 CJ㈜로 편입되며 향후 대주주가 보유하게될 CJ푸드 지분과 CJ㈜의 자사주를 상호교환할 경우 대주주는 CJ㈜를 58% 수준까지 CJ㈜는 CJ푸드를 39% 수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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