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기삼기자][삼성, LG전자 등 6개 브랜드 에어컨 1600대 19억원 상당]
신세계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06개 점포에서 ‘진열 에어컨’을 15~30% 정도 할인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는 정상가 15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모델부터 100만원 미만의 실속형 모델까지 약 19억원 규모의 다양한 에어컨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6개 브랜드(만도, 대우, 캐리어, 센츄리) 에어컨 진열상품 1600여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에어컨은 고객의 쇼핑편의를 위해 박스를 개봉해 점포 내에 전시만 해 놓은 상품으로 실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상품이나 마찬가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홍기삼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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