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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모델 증가에도 인탑스·피앤텔 목표가↑-대신證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대신증권은 13일 휴대폰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로-엔드(Low-end) 휴대폰 공급증가에 따라 세계시장 점유율이 회복되고 있지만 △특정 모델에 대한 의존도에 따른 불확실한 실적전망 △셋트업체가 부품업체 직접 통제하는 방식에 따른 관리비용 부담 △고정비 축소와 수익성 개선 위한 구조 미미 등에 따라 '중립'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강오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출하량은 전년대비 각각 30.3%, 19.5%씩 증가할 전망이지만 Low-end 휴대폰 비중 확대로 삼성전자의 평균판매가(ASP)는 하락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매출증가는 3.8%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출하량 증가와 함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구매방식 변경 등 휴대폰산업 구조변화에 따라 인탑스 피앤텔 등 케이스 업체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인탑스의 6개월 목표주가는 25% 상향, 4만5000원을 제시했으며 피앤텔의 13.8% 올려,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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