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서울시는 오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해외 유명 바이어 60여개사를 초청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최대 IT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디지털가전, 통신·네트워크, 차세대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디지털 방송 분야 등 IT관련 모든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다.
참가자격은 정보통신 관련 수출가능 기술제푸을 보유한 기업으로 해외수출, 업무제휴 등 유경험 또는 관심 기업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100사를 모집한다.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해외 바이어 정보는 수출상담회를 위해 개설된 해외통상 커뮤니티(http://comm.sba.seoul.kr/bizmeet)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02)2222-3798
정진우기자 econp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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