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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서울교육문화센터가 1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 투자기관 임직원과 인근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복리증진을 위해 건립된 교육문화센터는 모두 4개동 지하2층~지상7층으로 각종 교육·체육·문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가 각각 운영하던 인재개발원이 통합돼 이곳에 자리를 잡아, 964명의 교육생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27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새로 도입한 '모의 전동차운전연습기'는 모의 운전훈련시 실제 전동차 운전 환경과 동일한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진동과 음향 등 영상장치를 갖췄다.

또한 웨딩센터, 수영장, 실내골프장, 체력단련장 등 각종 시설을 시민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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