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中온라인 교육사이트 내 서비스 예정]
케이앤웨이브는 운세서비스 '캐러나비'의 중국 내 서비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캐러나비'는 일본에서 개발된 운세서비스로 양력 생일을 바탕으로 12동물의 60개 캐릭터로 인성을 분류한다. 수년전 국내에서도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서비스돼 인기를 얻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중단되기도 했다.
케이앤웨이브는 중국에서 추진중인 온라인 교육사업을 위한 부가서비스 용도로 '캐러나비' 등 각종 콘텐츠를 수급할 예정이다.
케이앤웨이브 관계자는 "복합지능형 운세서비스인 '캐러나비'를 강사와 학생의 매칭서비스 및 온라인 교육사이트 내 커뮤니티, 대인관계에 대한 조언에 이용된다"며 "중국 현지 설정에 맞춰 새롭게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사이트 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규창기자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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