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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증권주가 장마감을 앞두고 기관 투신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47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5%를 넘어서고 있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235억원, 381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 중인 가운데 기관과 투신의 반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같은시각 기관과 투신은 각각 519억원, 475억원의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종목별로는 개별 재료에 힘입어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키움증권이 유상증자에 이어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곧바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NH투자증권도 자기자본 확대 및 인수합병 추진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 개장초 약세로 출발한 브릿지증권도 오후들어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화증권 역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이트레이드, 교보증권이 11%이상 오르고 있고, 대우증권, 서울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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