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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디지털통신·방송솔루션 공급전문 기업인 리노스는 지난 11일 서울지방경찰청과 77억원 규모의 주파수공용통신(Trunked Radio System) 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리노스는 지난 2004년 서울청에 TRS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6800여대의 디지털 TRS단말기를 공급했었다.

리노스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적으로 7600여대의 디지털 TRS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데이터통신 및 보안 등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던 구형 아날로그 방식(VHF or FM)의 단말기는 자취를 감추게 될 것"이라며 "지난 4월 TRS 단말기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리노스가 공급하는 모토로라 TRS 단말기가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디지털 TRS 단말기를 사용함에 있어 신속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객이 요구하는 신기술 개발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광섭기자 songbir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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