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피 지수 1720선 유지]
기관투자가의 순매수가 1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12일 오후 1시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101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투신업계가 884억원의 순매수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단기 급등에 대한 우려를 기관의 수급이 채워주고 있는 셈이다.
특히 차익프로그램의 순매도가 345억원의 달함에도 불구하고 비차익 프로그램이 2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프로그램은 122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전기전자와 금융업종을 많이 사들이고 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중국 소비자물가의 예상치 상회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6.40포인트(0.37%) 오른 1722.96을 기록중이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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