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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드라마 OST 평균 판매량 3배..다운로드 2만건]

올리브나인이 드라마 '마왕' OST가 매출 호조를 보여 1만5000장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올리브나인은 12일 "지난달 종영한 '마왕' OST가 1만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중이고 컬러링·벨소리 다운로드도 2만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드라마 OST가 평균 5000장 내외가 판매되는 것에 비해 3배 가까운 수치다.

올리브나인 임종원 이사는 "시청률이 높지 않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 3000장의 추가 주문이 들어왔다"며 "드라마 판권 판매에 따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에서 OST 판매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나인은 '마왕'이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명품 드라마로 평가받았고 드라마 OST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OST의 국내 판매분만 약 3억원 이상 수익을 올릴 전망이며, 올 가을 일본 소넷TV를 통해 방영될 경우 OST의 해외 판매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마왕' OST는 엄태웅이 직접 부른 '사랑하지 말아줘' 등 총 19곡으로 구성됐으며 바비킴이 타이틀곡을 불렀다. JK김동욱 등 뮤지션이 참여했고 가수 박학기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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