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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19일부터 정식 무료 서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대명사인 '미르의 전설2'와 '미르의 전설3'를 19일부터 부분 유료화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미르의 전설' 시리즈 기존 유저들의 잔여 금액에 대한 환 전환 신청과 새로운 환 충전이 시작된다.

기존의 모든 회원과 신규 이용자들은 오는 19일부터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부분 유료화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 7월에는 '미르의 전설2'와 '미르의 전설3'의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올 12월까지 총 3차례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단계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신동준 마케팅 팀장은 “지금부터의 변화는 오랫동안 미르의 전설을 사랑해준 이용자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울러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대표적인 RPG(역할수행게임)로서 건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국내게임으로는 최초로 중국 동시 접속자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을 성장시킨 한국의 대표적 MMORPG로 2007년 현재 전세계 71만명 이상이 접속하고 있는 1세대 온라인 게임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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