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주가안정·사업별 책임경영 강화·경영안정성 확보"]
스타맥스 최대주주인 황경호 대표가 12일 자사주식 62만여주를 장내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스타맥스는 주가안정과 사업별 책임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황 대표의 추가지분 매입으로 황 대표 개인의 보유주식은 227만주(4.6%)로 늘었으며 특수관계자를 포함, 총 16.1%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스타맥스 관계자는 "스타맥스는 드라마제작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며 게임유통부문의 EA코리아와의 국내 독점공급계약 체결, 매직사업(Magic W)부문, 올 7월 예정인 '토마스와 이이들의 체험공연' 등에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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