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이성욱)가 일본 게임개발사 아틀라스 (ATLUS CO., LTD.)의 플레이스테이션2용 최신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오딘 스피어'를 12일 출시한다.
이번 타이틀은 1997년 세가 새턴에서 발매한 RPG '프린세스 크라운'을 개발한 카미타니 죠지가 이끄는 개발진 ‘바닐라웨어’가 참여했으며 사키모토 히토시가 음악을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딘 스피어'는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한 매력적인 다섯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본어와 영어 전환이 가능한 음성과 영문 자막으로 제공된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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