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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기자] 동양투신운용은 12일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1호 설정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자사펀드 설정액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양베트남민영화혼합형펀드도 설정액 1000억원을 넘어섰고, 동양밸류스타주식형1호도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20일 설정된 동양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채권형펀드는 정부가 회사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3월에 도입한 상품으로, 펀드 자산의 10%이상을 BB+이하 회사채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는 1억원의 한도 내에서 6.4%의 낮은세율로 분리과세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지난 4월 18일 1개월 만에 1000억원을 돌파한 후 6월 12일에 2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하이일드 펀드 중 가장 큰 설정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3개월 단위형으로 판매되는 1호 펀드는 6월 19일까지 매각하며, 2호 펀드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동양베트남민영화혼합형펀드도 지난 4월 2일 설정이후 약 70일만에 1000억 판매를 기록했다.

이 펀드는 베트남 국영기업의 민영화(사유화)에 참여하여 주식을 취득한 후 그 기업의 상장시에 매도함으로서 자본이익을 얻는데 주력하는 펀드다. 원칙적으로 베트남 상장주식의 투자는 하지 않으며, 5년의 투자기간에 환매불가형 상품이다.

동양밸류스타주식형1호도 지난 4월 12일 출시 후 2개월 만에 설정액 500억(순자산은 593억)을 돌파했다.

이 펀드는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가 지난 4월 12일 펀드 순자산이 500억에 이르자 펀드 내 유동성 확보와 수익률 관리를 위해 출시한 후속펀드. 투자대상 종목의 일부를 대형가치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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