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제3회 미래에셋증권 투자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2007 하반기 시장전망 및 해외펀드비과세 시행 등에 따른 이슈분석'이라는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투자교육 전문가들의 강의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변화하는 투자환경과 투자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움직임, 해외펀드 비과세 시행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고객들이 재무설계를 보다 과학적으로 할 수 있다"며 "이번 투자교육 세미나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미 지난 11월과 2월 두차례에 걸쳐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투자교육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전국 각 지점에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투자강의서와 함께 미래에셋투자교육총서 제8권, '해외펀드 성공투자전략'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미래에셋미디어(<http://media.miraeass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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