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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
소니 코리아는 제조사와 상관없이 모든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 위치정보기록으로 지도상에 표시해주는 휴대용 GPS 수신기 ‘GPS-CS1KA’(사진)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GPS-CS1의 후속제품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소니의 디카 ‘사이버샷(Cyber-shot)’에 제공되던 사진관리 소프트웨어 ‘픽쳐 모션 브라우저 (Picture Motion Browser)’를 함께 포함하고 있어, 제조사와는 상관없이 JPEG 포멧('Exif 2.1' 버전 이상)으로 촬영 가능한 모든 디카와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GPS수신기의 전원을 켠 상태에서 디카로 사진촬영만 하면 될 정도로 사용법이 간단하다. 또 인공위성으로 위도, 경도 신호를 저장하고 구글어스는 물론 싸이월드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국내외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AA 배터리로 최대 14시간 연속사용할 수 있는 것도 GPS-CS1KA의 장점으로 꼽힌다.

GPS-CS1KA의 가격은 11만8천원이며, 12일부터 25일까지 소니 온라인 쇼핑몰 소니 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에 GPS-CS1KA를 구매할 경우 휴대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성연광기자 sain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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