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 삼영엠텍이 하반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조용 금속제품 전문업체 삼영엠텍은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4.55%(700원)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투자증권은 중국 현지법인의 2교대 체제 전환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가 하반기에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각각 74.5%, 90.9% 증가한 240억원, 42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런 이유로 선취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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