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광명시 나나약국 최은숙약사 수상]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1일 경기도약사회에서 '제2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제2회 수상자로 최은숙약사(광명시 나나약국)가 선정됐다.
최은숙약사는 경기도 광명시 약사회 부회장, 광명시적십자 부녀회장, 광명장미로터리클럽회장, 여성단체협의의장, 평화통일자문위원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모르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년전부터 지금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400여명에게 매년 750만원을 지급해오고 있고, 장애인 무의탁노인 및 부랑아 시설에 대해 지원을 해오고 있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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