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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지난해 아시아 국방비 지출국 1위를 차지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문제연구소(SIPRI)는 중국이 지난해 국방비로 500억달러를 지출해 437억달러를 쓴 일본(5위)을 제치고 아시아 국방비 지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미국은 지난해 국방비로 5290억달러를 지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영국(592억달러)과 프랑스(531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SIPRI는 "미국의 국방비가 크게 늘어난 것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219억달러로 1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국방비 지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1조2040억달러에 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2007년초 현재 세계 5개 주요 핵보유국이 보유한 총 핵탄두는 2만6000개로 집계됐다.

SIPRI는 "총 보유 핵탄다 숫자는 줄고 있으나 핵무기 성능은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IPRI는 작년 10월 핵실험을 단행한 북한을 처음으로 핵보유국가에 포함시켰다.

김병근기자 bk7@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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