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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SM7, SM5, SM3 등 완성차 49대, 엔진 81대 등 총 8억원에 상당하는 교보재를 무상으로 전국 자동차 관련 학교에 기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하는 차량과 엔진은 서울 용산 공업고등학교 및 부산 동아대학교, 부산산업학교 등 전국 21여개 대학교 및 공업고등학교에 기증된다.

르노삼성차는 이와 관련 부산 공장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이사를 비롯, 자동차 관련학과 교수 및 고등학교 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열었다.

위르띠제 사장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육성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2003년부터 총 120여대의 차량과 220대의 엔진, 30여대의 트랜스 미션을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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