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최근 나흘연속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유지해온 브릿지증권이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브릿지증권 주가는 550원(10.24%) 하락한 4820원을 기록, 전일 하한가에 이어 10%이상 급락 중이다. 거래량은 141만주로 대신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외인도 74000주를 순매도 중이다.
브릿지증권은 최근 코스피시장 급등세와 함께 여타 중소형주와 더불어 강세를 보였으며,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성호기자 shki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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