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백진엽기자]CJ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CJ몰(www.CJmall.com)에서 이랜드그룹의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게 된다.
CJ홈쇼핑과 이랜드는 9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날 1차로 여성, 캐주얼, 아동 잡화 등 이랜드그룹의 패션 브랜드 22개, 2000여종의 상품을 CJ몰 '패션 애비뉴'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본격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CJ몰에 입점하는 이랜드 브랜드는 ENC, 96NY, A6, 로엠, 더데이, 투미, 피오루치(이상 여성의류), 라틀레틱, 쏘베이직, 제이빔, 데이슨, 헤닌(이상 캐주얼), 더데이, 헌트, 애니바디(이상 언더웨어), 치크, 오후, 트리시(이상 아동), 로이드, 비아니, 클루, TOT(이상 액세서리) 등이다.
CJ몰 패션담당 MD 옥선영 과장은 "CJ몰은 트렌드에 민감하며 구매력이 있는 20~30대 여성이 핵심 고객으로 이랜드그룹의 패션 브랜드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이랜드 그룹 브랜드를 위한 매장을 신설, 2주 단위로 신상품을 빠르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가두 브랜드 60개, PB 30개 등 총 90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4000여개의 매장을 통해 올해 패션 부문에서 2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CJ몰은 이번 이랜드그룹 입점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주고, 하루에 한 브랜드씩 14일간 '릴레이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브랜드 데이에는 해당 브랜드를 하루 동안 최대 50% 할인해주거나, 한정 수량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CJ몰은 이날 22개 패션 브랜드 입점을 시작으로, 6월 4일에는 12개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킬 예정이며 향후 14개 브랜드를 더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랜드 그룹의 유러피안 생활용품 브랜드인 '모던하우스' 역시 5월 중으로 CJ몰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백진엽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1
2
3
4
5
6
